Learning TensorFlow | 기나긴 서론, 변명?

Learning TensorFlow

톰호프, 예헤즈켈 레셰프, 이타이 리더 지음

박상은 옮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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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 포스팅은 개인 공부용 메모장이니 전문적인 지식 참고용으로는 사용하지 마세요.

피드백 주시면 감사하겠습니다 (_ _)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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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1.06 AM 1:54

 

 내가 이 책을 처음으로 접한 것은 지인들과 같이 하는 '딥러닝/머신러닝 스터디'에서 사용하는 책이기 때문이다. 이 책은 주로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관련된 책들을 출판하기로 유명한 O`REILLY사에서 발행한 책이다. 보통 우리들 사이에선 물고기 책이라고 부르는데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부르는지는 잘 모르겠다 (ㅇ_ㅇ) 책에 나와있는 표지 설명에는 이렇게 설명되어 있다. 

오라일리 책 표지에 등장하는 동물 대다수는 멸종 위기이며, 이들 모두 이 세상에 소중한 존재이다. 

이들을 돕는 방법을 알고 싶다면 animals.oreilly.com을 방문해보자. 

 뭐, 아주 좋은 의도인걸로! 이 책은 일명 물고기 책에서 두 번째로 읽는 책이다. 첫 번째 책은 "사이토 고키의 Deep Learning from scratch 밑바닥부터 시작하는 딥러닝". 친구가 이 책은 딥러닝계의 교과서라하여 일단 사서 두 번 정도 읽어봤는데도.. 난 똑똑하지 못한가보다. 쭉쭉 읽히긴했지만 두 번 읽어도 어렵고 머리에 뭐가 남아있는건지도 모르겠는 느낌. 아무튼 나중에 계속 읽어볼 예정이고, 포스팅도 할 예정이니 보류!

 일단은 이번 2019년 겨울방학 스터디는 이 책으로 진행하니 급한대로 이 책부터 메모하며 공부할 것이다. 다시한번 말하지만, 이 포스팅들은 내 공부를 위한 그냥 메모용이므로 전문적인 참고용으로는 쓰지 마시길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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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1.06 AM 2:12

 이렇게 생겼다! 책 가격은 23,000원. 흠, 

 

이 책에 대해 간단히 옮겨 적어보자면,

이 책은 데이터 과학자, 엔지니어, 학생 및 연구자들을 위해 쓰인 포괄적인 안내서이다. 

1. 빠르고 쉽게 텐서플로를 시작해보기

2. 텐서플로를 사용해 모델을 만들어보기

3. 컴퓨터 비전과 NLP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딥러닝 모델을 학습시키고 이해하기 
//NLP가 뭐람 -> Natural  Language Processing  
//자연어처리 ... 이것도 모르고 딥러닝이니 머신러닝이니 공부한다고 하다니

4. 더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이브러리 사용해보기

5. 큐(queue)와 멀티스레드(multi-thread), 클러스터(cluster)를 이용한 학습, 실제 업무 환경에 결과 제공 등을 통해 텐서플로 확장하기

6. 그 밖에 많은 것들! //(?)

이라고 적혀있다! 그리고 미리 알아야할 것으로 뭐 기본적인 파이썬 프로그래밍을 알아야 한다는데 알아도 이해하는건 또 다른 문제인 듯 하고.. 코드 예제는 밑 링크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. 개인적으로 이 책들의 가장 큰 장점이 github에 예제를 모두 넣어둔다는 점이다. 설정만 하면 직접 코드보면서 실행해볼 수 있으니까! (대부분의 프로그래밍 관련된 책들이 모두 이런 장점을 지니고 있는 것 같지만 본인은 이 책을 보면서 사용한 것이 처음이다.) 

>  https://github.com/Hezi-Resheff/Oreilly-Learning-TensorFlow

Hezi-Resheff/Oreilly-Learning-TensorFlow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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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1.16 AM 4:33

 이로 주절주절 중심없는 서론이 끝났고, 이제 1장부터 본격적으로 '러닝 텐서플로의 개인 연습메모장'을 포스팅 할 것이다. 사실 이런 서론 필요 없이 그냥 써도 되는데 뭔가 써야 마음이 편할 것 같아서.. 그리고 나름의 정리되지 못한 앞날 포스팅에 대한 변명이랄까. 

꾸준히 하기만을! ٩( ᐛ )و